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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사고(思考)
반성적 사고
- 히틀러와 나폴레옹
- 과도한 자기확신이 부른 실패
- 승자효과
- 꾸준한 승자효과의 흐름이 만드는 실패
- 반성적 사고
- 내가 무엇을 잘못했지?
- 워렌 버핏도 자기 반성적 사고를 한다
- 기록 : DR과 AAR
- 개인: DR을 통해 내가 매일, 어느 정도의 일을, 어느 정도의 효율로 하고 있는지 인지하기
- 조직: ARR을 통해
- BAR(Before)도 중요하다
- ARR과 BAR은 누군가를 탓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통계적 사고
- 윌 스미스와 나이팅게일
- 윌 스미스는 주관적 / 약간의 통계적 사고를 했다
- 나이팅게일은 의무 기록표를 통해 6개월만에 사망률을 2%로 낮췄다
- 우리만의 통계를 만들자
- "나에겐 통계와 그래프가 있다, 꺼져!"
- 통계 이론을 바로 도입하는 게 아니라 개별화하는 구글의 사례
- 통계의 함정들
- 인과관계 / 상관관계
- 독립성을 혼동하는 것 - 도박사의 오류 / 2008 금융 위기 당시 파생상품 안정성 추측 오류
- 수치 비교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됨 - 명목 가치와 실질 가치를 구별
- 명목 가치인지 / 인플레이션을 제한 실질가치인지
- 평균의 오류 - 나한테 평균이 중요한지, 중앙값이 중요한지 판단하기
- "통계로 거짓말하기는 쉬워도, 통계 없이 진실을 말하기는 힘들다"
맥락적 사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 노동 착취 공장 - 다른 로컬 공장은 상황이 더 심각
- 베스트바이 / SoC - 맥락적 사고 실패로 경영 실패한 사례
- 상황이 바뀌면 전가의 보도도 무딘 칼이 될 수 있다
양손잡이 경영 : 지식의 탐색과 심화
- 지식의 탐색: 개인과 조직의 입장에서 많은 지식을 아는 것이 혁신의 지름길
- but, 너무 많은 지식의 탐색은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 지식의 심화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 지식의 심화: 탐색을 통해 얻은 지식을 내 일에 맞게 주무르는 것
- 두 가지가 적절히 배합될 때 혁신이 더 쉽게 다가온다 - 마치 창과 방패를 적절히 배합한 기업이 승리하는 것
시스템적 사고
전체를 보는 안목
- 시스템적 사고에서 파악할 것: 전체 시스템의 성격, 속한 개체들이 받는 힘, 각 개체들 사이의 영향력
- 당장 앞에 있는 것만 해결하려고 할 때 / 단기적 성과에 집중할 때 문제가 생긴다
채찍효과
- 완충 재고를 늘림 -> IT 버블 -> 버블이 가라앉으면서 싹 다 망함
- 채찍 효과: 채찍의 손잡이를 조금 흔들면 그 끝은 엄청나게 흔들리는 것
- 적절한 재고 관리가 중요
애플의 공급망 관리(SCM)
- SCM에 손을 댄 팀쿡 - 재고를 70일 수준에서 30일 수준으로 떨어뜨림 -> 비용 절감
- 제품이 아니라 시스템 관리가 중요함을 보여 준 사례
- 관련 시스템에 대한 깊은 공부와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재무적 사고
돈! 돈을 벌어야 한다
- 떡갈비 토스트 - 맛있는데... 돈을 벌 수 있을까요? - 수익성이 이슈
- 맛 수준을 끌어올리면서도 조리 시간을 9배 이상 줄일 수 있는 노하우
- 라이트 형제의 아이디어 -> 30년 이후에나 상용화
- 엄청난 아이디어도 수익을 낼 수 없다면 비즈니스를 이어가기 힘듦
- 한계 효용 법칙을 잊은 반도체 기업 엘피다 (98%의 수율 - 최고의 기술) vs 최고의 효율 (삼성)
- 돈을 잘 버는 생각을 잘해야 한다.
단기적 이익에 매몰되지 말자
- 단기적 이익을 위한 큐리그의 독점 캡슐 판매 / 옥시의 소비자 안전 경시
- 하워드 슐츠 - 중장기적 이익을 위해 대대적 교육 (이틀 문 닫아!)
-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정신이 팔려 다가가면 안 된다
고작가의 심화 : 고객 중심적 사고
- 월넛 힐 병원의 철저한 환자 중심적 사고
- WECARE / 15-5 법칙
- SNHU
- 성인들에게 전화 걸고 속도 / 친절 / 개개인의 피드백
- 고객 중심적 사고는 어렵다 - 지식의 저주
- 고객의 경험을 최대한 느껴본다
- 고객이 항상 옳지는 않다 - 내면적 욕구에 대한 인지 X (소리 없는 청소기)
- 데이터 관찰
- 고객에 대한 다양한 공부
- 경영 서적, 심리학, 뇌과학, 행동 경제학 - 인간이기 때문에...
- 산업 관련 최신 이론과 데이터 트래킹 - 현재 ~분야에서 ~ 사람들이 ~만큼의...
- 고객의 경험을 최대한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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