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영어 학습자는 누구인가?
-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어로 생활하는 만 13세 이상의 한국인'
- '모국어' 습득이 아니다.
- 이미 '모국어'가 있는 상태에서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다.
읽기
- 영어 읽기
- 제일 중요한 것은 문법과 단어
- 문법 문제 풀이를 위한 문법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 모국어 습득에서 비자발적으로 했던 것들을 자발적 / 의도적으로 하기 위해 문법을 공부해야만 한다
- 문법 공부는 어떻게 할까?
- 절대! 문법 문제 맞히기식 공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 문법 공부의 90%는 예문 암기로 이루어진다
- 한 문법 규칙마다 적어도 하나 이상의 예문
- 여러 번 소리 내서 읽기
- 잊어도 괜찮으니 하루에 한 문장 암기하기
- 의식적 기억에서 지워져도 흔적은 지속적으로 쌓인다
- 4개월 가량 꾸준히 하면 달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by. 필립 T)
- 단어, 꼭 외워야 하나?
-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존재한다는 불쾌한 감정이 읽기에 발목을 잡는다
- 문맥 근거 유추는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 1~2개일 때나 가능
- 단어를 알아야 문법 지식도 쓸모가 있다
- 의미 인식은 의미 단위의 뭉텅이로 된다
- 단어 공부 방법은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통해서
-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존재한다는 불쾌한 감정이 읽기에 발목을 잡는다
- 영어 읽기를 잘하는 유일한 길
- 무조건 다독, 읽고 싶은 것을
- 흥미 있는 영어 도서, 읽기 포기한 영어책들을 펼쳐 보자!
듣기
- 영어 듣기를 잘하기 위해 생각할 것들
- 음성: '소리 자체' / '의미'
- 귀가 뜨였다 - 음성 영어의 '소리 자체'가 '의미'로 전달되었다
- 단어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1
- 머리에 준비된 어휘의 양과 수준이 의미로 변환할 때 필요한 것보다 부족하다면...
- 배경 지식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2
- 배경 지식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CNN 등을 보는 것은 독
- 배경 지식의 확충은 학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독서, 뉴스. 블로그 등으로
- 친숙한 아리랑 라디오, tbs eFM, 부산영어방송, 광주영어방송 등 추천
- 영어 발음의 이해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3
- 한국어가 보유한 소리의 종류가 영어의 것과 많이 다르다
- /ㅂ/, /ㅍ/, /ㅃ/ - 외국인이 구별하기 어려워하는 한국어 소리
- /l/, /r/ & '유성음' - '무성음' - 한국인이 구별하기 어려워하는 영어 소리
- 영어의 개별 소리가 어떻게 발음되는지에 대한 의도적 학습이 필요
- 무작정 듣는 것은 비효율적: 교재, 학원, 유튜브
- 한국어와 영어의 발음 차이를 주목해서 강좌 시청
- 강세, 연음, 인토네이션
- 문장 이해 능력(혹은 읽기 속도)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4
- 말하기 속도와 비슷한 속도로 영어를 이해해야 한다
- 최소 '150단어/분' ~ '350~500/분'
- Breaking https://breakingnewsenglish.com/speed_reading.html
- 분당 100단어 이상은 되어야 일상적 영어 회화를 듣고 이해하는 수준이다
말하기
- 말하기 준비 - 영어의 역사
- 영어단어의 분류
- 라틴어 기반 단어 위주 학습 - '영어 시험'을 위해서면 몰라도, 일상 생활에 필요한 영어 습득은 놓치게 한다!
- 영어 단어를 나누는 새로운 틀 - 레토리컬 라이팅 (라성일 강사)
- 기본 어휘: 생존과 기본적 의사소통을 위한 단어 / go, come, have 등 중학교 졸업할 때는 대부분 알게 됨
- 기술 어휘: 눈앞의 세계를 묘사하기 위한 단어, 일상 생활을 위한 단어 / spurn, befuddled, itchy
- "너 어제 고백했다가 차였다며?"
- 교양 어휘: 지성을 갖춘 개인으로서 수준 있는 글을 읽기 위한 어휘 / conform, disambiguation...
- 전문 어휘: 각종 전문 분야에서만 쓰이는 어휘 / hwcameter, chasmus, parallel
- 이러한 단어의 성격 차이 때문에 '기술 어휘'를 접할 기회가 현저히 떨어진다
- 그럼 이제 남은 건?: 위 원인에 대한 해결 방안
- 영미권의 영유아용 동화책, 청소년용 통속 소설을 읽으며 모르는 단어 정리
- 단점: 금전적 비용과 오랜 시간
- 기술 어휘 단어집을 공부
- 단점: 단어 교재 공부라 지겹다 / 시중에 목표를 겨냥한 책이 없다
- English Vocabulary in use
- <한국어 꺼라 영어가 켜진다, 박인수> - <알파벳 에센스 느끼기>
- 두 과정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단어집을 통해 짧은 시간에 익히고 -> 실제 사용을 느끼는 과정)
- 영미권의 영유아용 동화책, 청소년용 통속 소설을 읽으며 모르는 단어 정리
- 문제는 발음이다
- 한국어 발성에 최적화된 몸을 원어민이 이해할 수 있는 적정 수준으로만 다듬자
- 발음이 일정 수준만 된다면 그 이상 올리는 건 말하기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대화의 내용과 구성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자
- 연역: 문법, 발음 원리 -> 귀납:
- ‘대화’라는 행위의 본질에 관해
- 외국인과의 대화에서도 "주제"는 중요하게 작용한다
- 공유하는 문화적 기억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대화가 어려워진다
-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
- 유럽 축구나 헐리우드 가십 등의 대중 문화 / 기본적 시사, 역사 지식 / 여행 프로그램 시청
- 대한민국의 대중 문화 / 한자
- 문학, 미술, 음악, 영화, 여행 등...
- 문장을 암기하라
- 원활한 영어 말하기를 위해 필요한 것
- 문장 암기
- 순발력 : 상황에 맞는 표현을 선택
- 서사 구성력 : 이야기를 이끄는
- 암기를 통해 문장의 선택 후보군을 많이 만들기
- 원활한 영어 말하기를 위해 필요한 것
- 한국어를 영어로 바꿔 보자
- '멘털리즈' : 생각 고유의 언어
- '멘털리즈 -> 한국어 -> 영어 -> 현실 세계' 흐름
- 시간 딜레이
- 한국식 영어 (Do you know me?)
- 한국어 -> 영어 과정을 감소시키기 : 멘털리즈 -> 영어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 한국어 문장을 재빠르게 영어로 바꿔 말하는 훈련
- 한국어 문장을 눈으로 읽고 곧장 영어로 말하는 연습 *5개 정도를 연달아 말해 보기, 2~3회 반복
- 올바른 영어 문장과 비교
- 올바른 영어 문장을 암기 / 반드시 소리 내 말하면서
- 다시 한국어 문장으로 돌아가서 말해 보기
- 한국어 문장을 재빠르게 영어로 바꿔 말하는 훈련
- 영어로 된 이야기를 외워라
- 영어로만 이뤄진 이야기 덩어리를 많이 접하고, 이야기 전체를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이 중요 / 그리고 암기, 암기, 암기
- 국내 영어 방송, TED, 오디오북, 유튜브 콘텐츠 = 3~5분짜리 분량이나 음성 자료
- 스크립트가 준비된 것이 좋다
- 쉐도잉 + 암기
+
- 통찰 : 실무자가 말하는 영어공부
- 인생 마라톤에 필요한 신발, 영어
- 밀도 + 기간이 필요 - 적절한 전략 세우는 게 중요한 이유
- 정보 습득을 위해 읽기에 대한 공부
- 학업이나 업무를 위한 쓰기 공부
-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면 재료를 제대로 쌓아 두고, 집을 만드는 법만 배우고 오자
- 쓰기 연습 -> 유료 첨삭도 좋은 방법
- 심화 : 영어 글쓰기, 어떻게 할 것인가
-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 해야 할 것들 - 문장 수준의 글쓰기가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 End-weight & End-focus
- Given-New Contract
- Cohesion & Coherence
- 수동태의 진정한 쓰임
- 문장부호 (Punctuation)의 적절한 사용 - 독자의 읽기 속도를 조절
- 글을 쓰는 절차
- 책과 강의 추천
- <Basic English Writing>, 하명옥 저 - 기초 영작문서
- <원서 잡아먹는 영작문>, 최용섭 저 - 문장 구성력이 약한, 중수를 위한 책
- <Style: Lessons in Clarity and Grace>, Joseph M. Williams 저 - 최강 명저
- <On Writing Well>, William Zinsser 저 -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쓴 글쓰기 안내서
- <Writing for Social Scientist>, Howard Becker 저 - 글쓰기의 절차적 지식
- <먹고, 쏘고, 튄다>, 린 트러스 저 / 장경렬 역 - 문장 부호 사용, 각주가 백미
- Rhetorical Writing & Academic Writing - 라성일 선생님
심화는 글을 따로 빼서 적을 예정
반응형
'좌충우돌 자린고비 > 자린고비 독서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910 - 일취월장 2장, 사고 (0) | 2019.09.10 |
---|---|
20190918 - 일취월장 1장 운(運) (0) | 2019.09.10 |
20190829- 완벽한 공부법 ch 02, 메타 인지 (0) | 2019.08.29 |
20190828 - 완벽한 공부법 ch 10, 환경 (0) | 2019.08.28 |
20190826 - 완벽한 공부법 ch 04, 목표 (0) | 2019.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