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개발 강의] K-디지털 크레딧 :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3 - iOS 앱 구현(1)

fastcampus에서 진행하는 <K-디지털 크레딧 :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다.

좀 더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해당 내용을 정리하고, 수강 후기를 적어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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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주차에서는 드디어! 나만의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Swift UI를 만지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 원피스 현상금 랭킹앱: 테이블 뷰의 기본개념, 뷰 컨트롤러 
• Todo 리스트 앱: 태스크 관리 뷰를 통해 구현
  • 설정 페이지, 컬렉션뷰, struct to json 인코딩, 인풋 뷰와 버튼 구현 

 

3주차에는 위의 내용에 대해 공부를 진행하였다. 

 

 

처음으로 찍어본 hey hey hey

 

 

개발을 처음 공부할 때도 화면에 찍혀 나오는 걸 보면서 재미를 느꼈더랬는데, 여전히 그 기분은 달라지지 않는 것 같다. 

hey라는 걸 처음 시뮬레이터 화면에 적어 보자마자 바로 재밌어진 걸 보면 말이다.

(물론 아직 인텔맥을 쓰는 내 컴퓨터는 시뮬레이터를 돌리자마자 이륙했다) 

 

그리고 이제 현상금 앱을 만들어 보는 시간. 

테이블 뷰라는 개념을 배우고, 구조를 잡아 보는 시간이었다. 

원피스라는 익숙한 캐릭터를 가지고 테이블 뷰를 만지는 건 재미있는 일이었다. 

이번 강의에서는 세그웨이를 통해 테이블 뷰들을 연결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버튼을 눌렀을 때 화면 이동이 가능하다는 걸 배웠다.

 

• 테이블 뷰 셀 몇개?
• 테이블 뷰 어떻게 보여줄까?
• 테이블 뷰 클릭하면 어떡해?

그리고 테이블 뷰에서는 이 세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모달로 띄우기 위해 여러가지 트랜지션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파악했다! 

 

 

그런데 이렇게 현상금과 이름의 array 위치로만 데이터를 출력하는 건 역시 데이터 매칭이 안 돼서 위험해 보인다. (선생님이 언급하시기도 했다.) 

map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map을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 찾아보니 Swift의 표준 배열 라이브러리에 map이 있는 것 같았다. 또한 구조체를 쓰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고도 생각했다.

 

나중에 이 방법으로 앱을 보완해 봐야겠다!

todolist를 실습하면서는 Codable이라는 데이터 관리 방법을 알게됐는데, 이전에 JSON 데이터를 어떻게 데리고 올지, 어떻게 파싱할지 고민하면서 보게 된 친구라 반가웠다!

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한다는 점에서 내가 구현하고 싶은 <냥캘>과도 어느 정도의 연결 고리가 있는 것 같았다. 

이번 시간에는 처음으로 내 손을 통해 iOS 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고, 현상금 앱 / Todolist 실습을 하면서 기본적인 앱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었다.

다음 시간에는 애플 뮤직 느낌의 앱을 만든다니 매우 기대가 된다.

다음 주에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