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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개발 강의] K-디지털 크레딧 :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1 - Swift & Xcode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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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campus에서 진행하는 <K-디지털 크레딧 :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다.

좀 더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해당 내용을 정리하고, 수강 후기를 적어 보기로 하였다.

 


 

 

먼저 나는 현재 금융 SI 개발자로서, 기존에 Java / JS를 공부했고 개발하는 경험이 있는 0년차 개발자이다. 

회사에서 현재는 앵귤러 JS로 프론트 + Java 기반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백 개발을 하고 있는데, 기존에 iOS 개발을 하고 싶던 욕구도 있었고, 현재 회사에서 하이브리드 웹앱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코드를 볼 기회도 있다는 점이 딱 배우기 좋은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혼자 Swift를 공부하고 있었는데 어쩐지 혼자 공부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곳저곳 코칭을 받을 기회를 찾아다녔다. 

그러다 우연히 접속한 패스트캠퍼스에서 K디지털크레딧이라는 좋은 국비 지원 교육을 발견했다. 

바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고, 해당 교육이 시작되는 날짜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디데이...!


이번 1주차에서는 iOS 개발자에 대한 기본적인 정립과 개발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개발 언어인 Swift에 대해서 가볍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why iOS 개발?


* 취직이 잘 된다: 맥킨지 보고서
  * 개발자 수요가 엄청 많다: 없어서 못 뽑는다.
* 개발자는 많은데, 잘하는 개발자가 없다?
  * \= 잘하는 개발자는 굶을 수가 없다.
* 개발 직군의 처우가 좋다.
  * 연봉 1.5배 정도.
* 희소한 iOS 개발자
  * 네이버 개발자 1000명 중 전사 밋업이 50명
* 개발자 없다
* 그중에 iOS 개발자는 더 없다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why iOS?>는 자바 개발과 iOS 개발 사이에서 고민하는 나에게 하나의 지표가 되어 주었다.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 

 

  * 1차, 초단순 앱. (2주~1달 정도 뒤)
  * 2차, 나를 위한 앱.
    * 프로그래밍은 현실적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 매일매일 내 앱 써 보기
  * 나를 흥분시키는 앱 만들기
  * 3차, 남들을 위한 앱
    * 사용자 중심 사고 -> 사용자 니즈 분석, 사용자 중심 디자인
  * 4차, 다수를 위한 앱
    * 비즈니스적 기회까지 엿볼 수 있다


또한 개발 공부를 하다가 가장 지치는 이유에 대해서도 짚어 주셨는데, 결국 목표가 없으면 쉽게 지친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했다.

매우 공감했다. 국비 지원 뒤 취업을 준비할 때, 가장 지쳤던 포인트였기 때문에. 

나는 우선 1차 레벨로 수업을 듣고 -> 2차 레벨로 <냥캘>이라는 캘린더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

냥캘이라는 앱은 나를 위한 앱인데, 고양이를 관리하는 주요 요소들에 대해 매일매일 데일리로 체크할 수 있는 어플이다.

내가 키우고 고양이의 상태와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후로 Swift에 대해서 공부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 코멘트, 튜블, 불리언, 스코프 같은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념
  • 플로우 컨트롤이라는 분류 속에 있는 스위프트의 반복,제어문
  • 함수
  • 옵셔널
  • 콜렉션
  • 클로저

1주차에는 위의 내용에 대해 공부를 진행하였다. 

 

함수 체크 과제로 수업을 들으며 혼자 작성한 코드




기존에 스위프트 공부를 했지만 명확하지 않았던 개념들이 새롭게 잡혔다.

특히, 클로저에 방점을 두고 설명을 주셨는데, 클로저와 익명 함수의 다른 점에 대해서 고찰해 보는 좋은 계기도 되었다. 


강사님께서 매우 유쾌하셔서 5주간 아주 즐거운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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