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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 독학하기/자린고비 코딩하기

[iOS개발 강의] K-디지털 크레딧 :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2 - Swift & Xcode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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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campus에서 진행하는 <K-디지털 크레딧 :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다.

좀 더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해당 내용을 정리하고, 수강 후기를 적어 보기로 하였다.







이번 2주차에서는 Swift라는 언어의 객체 지향적 개념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 구조체, 프로토콜의 비교와 이해 
  • 프로퍼티 & 메서드의 비교와 이해
  • 클래스와 클래스를 구현하는 생성자

 

2주차에는 위의 내용에 대해 공부를 진행하였다. 

자바를 배울 때 익숙했던 클래스나 생성자, 메서드, C를 잠깐 했을 때 익숙했던 구조체도 있었으나, 

프로토콜과 같은 개념의 경우에는 처음 보는 것이라 낯설었던 것 같다. 

 

내가 짠 구조체 실습 과제



구조체 실습을 하면서 기존 1주차때 배웠던 개념들을 복기하고, 간단한 앱을 만들었구나! 하는 뿌듯함이 들어서 내가 짠 코드를 찍어 봤다.


처음 개발을 배울 떄 가장 지루한 시간은 언어를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나처럼 원리 중심적이고(?) 피곤한(ㅇㅇ) 사람들은 '이걸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지' '이걸 왜 공부하고 외워야 하지' 하는 근거 찾는 잡생각을 하면서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언어에 담긴 개념 - 해당 언어가 개념을 구현하는 방식 이렇게 두 가지 트랙으로 나눠서 공부하면 지표가 생겨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번 주의 개념으로 이야기를 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구조체와 프로토콜이 일단 무슨 차이가 있고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하는 것이다. (코드 말고! 개념적으로.)
  2. 구조체가 뭔지 알았고, 프로토콜이 뭔지 알았으면 그것을 해당 언어로 구현한 코드를 본다. 어떻게 대응되는지 살핀다.
  3. 눈에 익었다면 보지 않고 손에 익을 정도로 작성해 본다.



결국 1과 같은 개념적 부분은 다른 언어에서도 모양만 다를 뿐, 유사하게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분할해서 하다 보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주에는 자바의 클래스와 다른 점을 복기하고, 클래스 상속을 언제 쓰는지 공부하면서 재미있음을 느꼈다. 

다음주부터는 진짜 화면단을 배우게 된다는 사실이 신난다. 이번 주도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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