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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 한나 아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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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판단과 칸트 미학 

 

  • 대표자의 관점 / 모든 사람의 견지에서 사유하는 능력 - 확장된 정신 
  • 칸트의 [판단력 비판] - 미감적 판단 기술 시 활용한 용어 차용
    • 판단 능력: 정치적 능력 - 공적 영역으로 정향하며 공적 현상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한
    • 취미 판단 - 모든 취미는 정치적 영역 바깥에 있지 않다
    • 규정적 판단 - 반성적 판단
      • 판단 일반 - 특수자를 보편자 아래에 있는 것으로 사유 
      • 규정적 판단 - 보편에서 특수자를 포섭
      • 반성적 판단 - 특수자가 있는 상태에서 보편자 물색
    • 범례적 타당성 - 아름다움 (보편자) 에 대한 특수한 상황 (꽃 등, 예화)
    • 범례로 여겨질 수 있는 사건까지 해당 개념 확장시킴
  • 관객: 공정하고 무관심적으로 판단할 특권을 가진 사람
    • 상상력: 이미 감관에 나타난 바 있는 것을 마음에 표상하는 능력 
    • 공통감: 관객의 판단에 대한 공유, 개인적 특이성에 대한 극복
  • 판단의 규준: 소통 가능성 / 판단이 타인의 공통감에 들어맞는지 확인
  • 행위자의 견지와 관객의 견지가 연결될 때 행위자와 관객의 준칙이 하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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