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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자린고비/자린고비 독서하기

20190814 - 한나 아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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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판단과 관조적 삶 

 

  • 전체주의가 파괴한 것 : 판단 능력이 아님 / 기존의 판단 기준 
  • 상상력에 호소함으로서 유일하게 판단할 수 있음
  • 모든 순간에 대하여 온전한 자발성에 대한 전제가 가능한가? - 아이히만의 재판

5-3 판단, 그리고 사유라는 바람 

 

  • 정신의 삶 : 사유 / 의지 / 판단의 세 기능을 포괄하려는 시도 
  • 아이히만의 재판
    • 글을 써야겠다는 1차적 동기
    • '사유 없음'이 악한 행동을 일으킬 수 있는가? '불순한 공기'가 없을 때에도? 
  • 사유 - 내 자신과 나누는 침묵의 대화 -
    • 우리의 굳어버린 사유 습관 / 기존에 받아들여진 행동의 규칙에 대한 해체 
    • 기존의 규칙에 예와가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기존 규칙을 느슨하게 함
    • 양심이라는 부산물 
      • 양심은 적극적 처방 X 
      • 사유의 능력에서 불가피하게 발현되는 것 
    • 양심 - 자아 / 판단 -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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