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 국비 지원 사업, 철학과, 31세 to 배달의 민족 개발자

 

이종립 님의 글은 언제나 비전공으로 개발을 시작한 저에게 임파워링이 됩니다.

수차례 다시 읽은 것 같은데, 오늘 읽은 것이 가장 마음에 남기도 하고... 또 기록해 두고 싶어,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 새벽 5시 기상을 진행하고, 타직종에 근무하면서 함께 편입 공부를 진행 중인데...

약 2주가 되는 지금, 어차피 개발자는 늘 공부하는 자세를 지니고 있어야 하다 보니, 해당 생활 습관들을 몸에 익혀 두는 것이 참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같은 생활을 지속해 오신 이종립 님 강연 글을 재차 접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과거의 저는 참 닮고 싶다, 멋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읽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비슷해졌다를 외치면서 이 글을 읽습니다. 삼 년 뒤의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나도 이랬다, 하고 싶네요. 여러분들께도, 미래의 저에게도. 좋은 임파워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말뚝 삼아 다시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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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KY 미니세미나 <비전공 학원출신 SI개발자, 유명스타트업 들어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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