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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세계 경제 예측
1강, 2019 폭풍 전야
- 코로나 발생 이전, 2019의 경제 이슈
1번째 문제, 세계화
- 국가를 넘나드는 무역량
- 1차 불황, 1920년 / 세계대전 후 무역의 초저점
- 1980년부터 대규모 세계화의 시작
- 60-80년 한국이 앞장섰던 공산품 무역 / 교통과 통신의 발전 / 표준화된 운송 컨테이너
- 그러나, 세계화 ALL STOP
- 좋은 기술: 생산성을 얼마나 높이는가 / 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가
- 기술이 실망스러울 적이 많았다
2번째 문제, 기술
- 정보기술의 생산성 부족
- 2007년, 아이폰의 등장
- 획기적인 기술의 시대!
- 그러나, 생산성은 좋지 않았다
- 총요소 생산성
- 직접 생산요소 외 다른 요소의 투입량 대비 생산량
- 기술의 역할이 무엇인가: 자본 요소를 제외한 근로자들의 생산성
- 정보 기술은 왜 생산성에 도움이 되지 못했나?
- 화려함으로 기술의 가치를 판단할 수 없다
- 기준: 일하는 방식을 얼마나 변화시켰는가?
3번째 문제, 인구 감소
- 생산적 일꾼의 부족
- 베이비 붐의 노령화 -> 대체 인력 부족
- 핵심 노동 연령: 25-54세 -> 꾸준한 감소 추세
- 일본과 한국의 생산 가능 인구 감소
- 노동 인구의 감소라도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 : 못할 이유가 없다
- 시장 경제 활성화
- 충분한 수요가 필요
- 사람들이 돈을 써야 기능이 유지
- 투자 유치 조건: 새로운 제품 생산 -> 구매를 위한 자금 지출
- 스마트폰 -> 대규모 비즈니스 투자로 이어지는 가치는 아니었다
- 근로자 증가 => 집과 사무실의 증가
- 근로자 감소 => 잡과 사무실의 감소
- 투자 수요가 감소
한계가 우리를 취약하게 한다
- 많은 부분 빈곤이 줄어든 것은 사실
- 그러나, 2019년까지 성장의 원동력인 세계화/기술/생산가능인구는 한계에 도달
- 투자 수요가 감소하는 세상이 온다먄?
- 매력적인 기술이 생산성/중요한 투자와 멀어지는 현상
- 근로자들의 겅푹물을 더는 짓지 않을 수도 있다
- 상황이 좋아도 금리가 낮아지는 현상이 올 수도
- 저금리 시대
- 불경기는 언제나 돌아온다, 과속 방지턱처럼
- 충격 흡수 장치
- 중앙 은행 /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 / 일본은행 / 유럽중앙은행에 의존
- 이들이 금리 인하로 경제 침체기에 대응할 거라고 기대함
- 그런데 금리가 이미 바닥이라면, 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팬데믹 이전에도 이미 경제 위기였다!
2강, 2020 팬데믹
팬데믹 이후의 일
- 아무도 팬데믹이 일어날 줄 몰랐다
- 의료 시스템의 과부하 / 질병의 확산을 늦출 방법
- 유일한 해결책 : 백신
- 나올 때까지 무엇을 해야 할까?
- 셧다운: 의도적 혼수상태와 유사
- 살아가는데 지장이 크게 없다면 기능을 잠깐 멈추자
- 성공적 - 뉴질랜드
- 실패 - 미국/유럽
- 레저 부분이 멈춘 것을 보여주는 미국의 레스트랑 예약 도표
- 레저/서비스: 삶을 즐겁게 만듦 - 가처분소득이 높다 는 뜻
- 완전히 묶여 버림
- 경제적 셧다운의 대처법
- 전례없는 비상사태
- 크루그먼 평가 - 대체로 꽤 잘했다
- 유럽 국가: 고용 보조금 지급
- 미국: 실업 수당 지급
엄청난 자금의 투입이 저항해 준 덕분에
- 2020 3월 셋째주, 심각한 금융 재앙에 가까운 상황
- 금융 시스템 거의 붕괴, 달러 어음 할인율을 통해 평가: 금융 위기때와 비슷한 금리 차이
- 시중에 현금 쥐고 있는 사람이 많아
- 약 2주 뒤, 다행히도 상황이 진정됨
- 기관이 나서 이 상황을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
- 시장주의자: 시장 개입하지 말라! 실패를 사회하하지 말라!
- 그러나 잘했다
실질 가처분표를 통한 비교
- 실질 가처분 표
- 2천만명의 실업
- 그러나 지원금의 확대로 실질 가처분은 상승
- 저축이 상승 : 수입 +
2020년, 팬데믹의 해로만 끝날 수도 있었음
- 이봐, 꽤 잘했어. 최악의 위기를 꽤 잘 이겨냈어.
- 최악의 고통은 종식되었다.
3강, 2021 희망과 두려움
- 우리는 회복될 것인가?
백신의 기적
-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빠른 속도를 취함
- 주요국 백신 접종률
- 미국과 영국의 높은 접종률
- 대한민국/일본의 낮은 접종률
- 그러나, 종내에는 백신을 통한 바이러스 차단은 일어날 것
팬데믹 비상 경제 정책들의 철회
- 가정, 지방 정부에 부여된 지원금: 추후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
- 미국 경제 성장률 추정치
현재의 상태, 매우 호황
- 2020년이라는 내리막을 회복하고 있는 단계임
- 중요한 질문: 너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건 아닐까?
병목현상과 인플레이션
- 병목 현상: 생산 요소 부족으로 생산 가능 수준이 낮아지는 현상
- 인플레이션: 지속적인 물가 상승 현상을 걱정해야 할 수도 있다
- 병목현상은 왜 일어날까?
- 옛날: 최종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접 대면 - 하나의 고리로 연결
- 요즘은 고도의 세계화로 인해 물류 체인이 엄청나게 복잡해졌음
- 미국의 차량 생산이 베트남의 반도체 생산과 중국의 희토류 생산에 의존하는 등
- 우리는 이미 과도하게 팽창됐었다
- 과도한 물류망: 먼 곳에서 주문한 물건을 상당히 빠르게 배달받는 것 : 하나의 배달 사고로 마비되는 세상
- 노동력 부족 현상 - 갑자기 회복된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원인 ->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과 팬데믹
- 정말 큰 문제이고, 정말 두려워할 문제인가?
- NO, 과도기고 일시적이다 - 미국 정부 왈
- 목재 수요와 미국 중고 자동차 수요
- 목재 수요: 셧다운 때문에 목재 공급이 부족해질 것이다 -> 리모델링으로 인한 의외의 수요
- 미국 중고자동차 수요: 반도체 생산 부족으로 신차 생산은 문제 -> 중고차 수요의 급증
- 근원 인플레이션과 단기 인플레이션은 다르다
- 2011년도의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급등
- 연준은 통제력을 잃었다! 사람들은 이야기
- 그러나 이사회는 근원 인플레이션을 보라고 이야기함
- 지금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다
- 목재 / 중고차 /구리 가격만 올라갔다
- 미국과 서유럽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
- 현재는 여러 기록에 나온 회복 사례를 잘 따라가고 있다
- 팬대믹 전의 2019년 이전으로 가고 있으며, 세계 경제는 좋아질 것이다!
4강, 2023 포스트 팬데믹
세계 경제가 회복되면
- 낙관주의 제시, 우리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1. 팬데믹 이전의 문제가 얼마나 남아 있을까?
- 이전의 문제
- 세계화의 정체
- 화려하고 매력적이지만 생산성이 낮은 기술 - 정보 기술
- 생산 가능 인구의 가파른 감소
- 2023년은 2019년과 매우 유사할 것
2. 팬데믹은 기존 문제를 강화했을까? 혹은 다른 문제를 일깨웠으까?
- 둘 다.
- 기술 활용의 기회를 쥐어준 팬데믹: 재택 근무가 자리를 잡음
- 팬데믹, 유치산업 보호의 극단적 형태
- 유치산업 보호: 자국 사업 보호 / 규제를 위해 사용
- 규제를 통해 새로운 일을 배우고 자립 - 이번 일과 비슷
- 과거와 구조적으로 달라질 것,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 장점: 통근 시간 감소 / 출장에 쓰이는 자원 절약
- 위협: 막대한 설비 투자, 실질 투자가 팬데믹 이전 기준으로 설계됨
- 부동산 위기 -> 빈 상업용 부동산 증가: 임대료 감소, 세입자 변화 (건물 수요 감소)
- 과거 2000년대 중반, 과도한 모기지론
- 집값 폭등 / 매수자 감소 / 대출 상환 불가
- 금융 시스템 위기 발발
폴 크루그먼의 평가
- 인간은 정말 심각한 위기에는 잘 화합한다.
- 작은 무제(부실 대출, 과도한 어음 발행)에는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
5강, 궁극의 문제
기후 변화
- 가장 거대한 위협: 엄청 어려운 일은 아니다
- 정치적 합의가 가장 어렵다
- 경제학 - 정부가 반드시 개입해야만 하는 분야가 있다
- 가장 심각한 외부 효과: 환경 오염
- 외부효과의 가장 간단한 해결책: 규제
- 경제적 동기 - 인센티브, 세금 등
- 1980년의 산성비 문제
- 아황산 가스 배출권 거래 제도 도입
- 4년전 대기가 더욱
- 경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례
온실가스는 왜 안 될까
- 규모가 크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문제, 오랜 시간을 거쳐서 일어난다
- 50년 뒤의 지구 기후에 영향을 미침
- 이때를 위해서 지금을 희생할 수 있는가?
- 팬데믹과는 다른 문제
- 팬데믹 : 국경 내 통제 가능, 인지하고 파악 가능
- 기후 변화: 전지구적인 문제기는 하지만, 인지하고 파악할 수가 없기 때문
- 문명의 종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
- 나쁜 소식: 어떤 이들은 기후 변화를 부정한다
- 좋은 소식: 기후 변화를 다루는 현실 상황이 쉬워졌다
- 1강 - 스마트폰과 인터넷 기술이 실망스러웠다고 이야기함
- 그러나 기대를 뛰어넘은 것: 에너지 기술
- 태양열과 풍력 발전 - 쉬워지고 저렴해졌다
- 석탄화력발전 - 기후에 가장 나쁜 영향
- 기후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지만, 풍력과 태양열이 더욱 저렴
- 배터리 기술의 비약적 발전
- 석탄에 보조금 지급 주장하고 있는 사람도 (미쳤어요?)
- 석탄 연료를 줄이는 방법
- 쓰지 않으면 된다.
- 기술 혁명! 이제는 된다!
- 10년 전의 상상이 현실이 됐다
정치적 관점에서 보는 기후 변화
- 기후 변화의 표준 교과서적 방법
- 오염물질에 배출권 도입
- 수많은 운전자가 반대할 것
- 그래도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 녹색 기술에 대한 투자 장려 정책
- 그린 뉴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발전 정책
- 청정 에너지 / 전기 분야에 보조금 제공
- 고용 창출 수단으로 이용할 수도 있음
세계적 관점에서 보는 기후 변화
- 우리나라만 한다고 되겠어?
- 그래도 먼저 하는 게 낫다
- 탄소 관세 부과 / 거부 국가에 대한 관세 부과 등
- 관세 부과는 국제 무역 정책에 위반되지 않음
- 국가가 경제에 개입하는 일은, 정치적 실천을 오히려 쉽게 한다.
- 기후 문제는 정치 경제에 효과적
- 다른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도 기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 기술 진보의 기적 1, 코로나 19 백신
- 기술 진보의 기적 2, 재생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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