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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나이, <누가 리더인가?>
1강 : 리더를 찾는 법
리더십 귀인 오류
- CEO의 중요성 10-14% : 하버드 경영대학원 연구 결과
- 따라서 보아야 하는 것 : 얼마나 많은 부분이
- 리더 개인의 특성
- 주변 맥락에 의해 좌우되는가?
처칠의 이야기
1940년 1월 평의원
1940년 6월 평의원
1945년 12월 리더에서 내려옴
6개월 사이에 바뀐 것, 환경
- 히틀러에 맞서 줄 리더 -> 처칠
5년 사이에 바뀐 것도, 환경
- 복지에 힘써 줄 새로운 리더 -> 처칠 X
우리는 누가 위대한 리더인지 확신할 수 없다.
- 대기업 CEO -> 누가 어떠한 실적을 내는가
- 간디 / 마틴루터킹이 좋은 대기업 CEO가 될 수 있느냐? NO.
리더십의 3요소
- 리더 개인의 특성
- 팔로워
- 맥락
- 맥락에 따라 팔로워가 원하는 것이 변한다
- 변혁적 리더: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내는 리더 -> 주어진 맥락 자체를 바꿔버리려고 함
- 거래적 리더: 주어진 맥락 안에서 최선을 다함
리더십에서의 성별
- 빅맨 리더십: 영장류적 특성에서 비롯된 이론
- 크고 강한 우두머리 수컷 선택, but 보노보: 모계 사회
- 잘못된 생각 -> CEO처럼 생긴 외모 때문 (인지적 착각)
- cf. 덩샤오핑 / 나폴레옹
- 리더십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
- 일란성 쌍둥이 연구
- 수직적 리더십 -> 수평성 리더십
- 리더는 왕이 아니라 원의 중심이어야 한다
결론
- 고정관념에 휘둘리지 말고, 리더십의 3요소에 집중하라
2강: 권력의 주인
- 권력: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능력
권력을 구사하는 3가지 방법
- 강제와 위협
- 대가 지불 or 유도
- 매력
- 1/2 -> 하드 파워
- 매력을 통해 얻어내는 방법: 소프트 파워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
- 오늘날 CEO의 힘 -> 많은 부분 소프트 파워가 관련 ex. 실리콘밸리 구글의 전경
- 하드파워 : 연봉 조정, 승진/해고
- 소프트파워 : 사명감 부여, 비용 절약
- 하드파워는 시간이 적게 들고 상대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으나,
- 소프트파워는 시간이 많이 들고 상대의 생각이 중요해진다
- 현대 사회에서는 두 가지 다 중요한 권력
- 우리는 소프트파워를 위해 팔로워의 생각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 : 팔로워가 설득당했는가? 자발적으로 따르는가?
데이비스 흄 은, 혼자가 모두를 컨트롤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 권력은 오히려 팔로워에게 있다.
팔로워의 카테고리
- 동심원 형태
- 최측근 신봉자 : 가장 중요
- 단순한 추종자들
- 적당한 합류자들
- 구경꾼들
- 저항하는 사람들
- 효율적인 리더라면 자발적으로 따르는 팔로워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팔로워와 관련된 도덕적 행위
- 도덕적: 비윤리적 리더를 벗어난 자
- 비도덕적: 비윤리적 리더를 지지하는 자
히틀러/오사마 빈 라덴과 같은 사람들은 소프트 파워로 추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소프트 파워가 윤리적인 일은 아니다.
- 권력은 좋은 목적 / 나쁜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 다만, 소프트파워는 보다 자발적 => 행동의 책임은 행동한 사람에게 있다
결론
- 스마트 파워 :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의 공존
-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설득하라
- 자발적으로 따르고 싶게 만들어라
- 팔로워에게 권력을 주라
- 팔로워를 통해 나의 권력을 키워라
3강, 리더십의 기술 (상)
- 조지프 나이가 리더십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현장에서 당장 필요했기 때문
리더십에 필요한 6가지 기술
1. 정서 지능
- 아이큐가 성공에 기여한 비율: 20%
- 정서지능, EQ
- 나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
- 나를 타인과 연결하는 능력 - 리더십에 아주 중요!! : 타인의 공감/나에게 매력을 느끼도록 하는 능력
- IQ가 높았던 닉슨 vs EQ가 높았던 루즈벨트 : 정서지능이 리더의 능력임을 보여 주는 사례
2. 비전
- 타인에게 의미가 있고, 영감을 줄 수 있는 미래상 :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 자들에게 "영감"을 줘 "자발적으로 따를 수" 있도록 만든다
- 훌륭한 비전의 조건 : 영감, 현실성, 신중함
- 재앙을 피할 정도로 현실적이고, 마음을 얻을 정도로 영감을 줘야 한다
- 부시 부자의 비교 : 이라크 민주화라는 비전을 제시했으나 이라크를 침공한 부시 아들
3. 소통
- 언어 소통: 마틴루터킹의 연설 "I HAVE A DREAM TODAY!"
- 비언어 소통: 간디의 소금 행진 / T.E 로렌스 - 연설 시에만 아랍 전통 의상을 입고 아랍 국가의 독립을 지지한 영국군 장교
5강, 리더의 도덕
- 소프트 파워와 도덕적 가치
트럼프와 바이든의 대조적 성향
- 동맹국과 국제 기구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차이
- 바이든: 파리 기후 협약 / 세계보건기구 재가입
- 도덕적 가치: 소프트 파워에 영향을 미침
- 사람들의 호감을 가지고 있는 도덕적 가치 -> 소프트파워가 늘어남
- 리더십: 소프트 파워를 더 많이 사용해야 한다
- 국제 관계에서는 국익과 하드 파워가 더 문제 아닌가? 라는 의문
- 가치 = 이익
- 이익과 가치는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다
- 가치는 우리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의 편임을 말해 줌
- 대통령의 국익 수호 -- 당연한 의무
- 트럼프와 마크롱의 국익 우선주의 : 당연한 일
- 그러나, 국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관건
사례 1, 해리 트루먼
- 2차대전 이후 유럽은 경제적 위기에 처함
- 공산주의 정권 확산을 우려한 마셜 플랜 -> 국민 총생산의 2% 지원
- 1차세게대전에선은 부채 상환을 독촉했으나, 2차대전 이후에는 마셜 플랜을 쓴 것
- 미국의 대유럽 정책
- 채무를 독촉하는 대신 더 많은 돈을 빌려줌
- 미국의 이익이 유럽의 이익이다
- 트루먼: 국익을 폭넓고 광범위하게 규정
사례 2, 바이든
- 트럼프: 손해보지 않는 것
- 상대가 내게 어떻게 했으며, 이 거래에서 얼마나 얻을 수 있느냐?
- 바이든은 코백스의 실행
- 코백스: 5억 회분의 백신을 전세계에 공급하려고 함
- 건강 - 미국 바이러스 재확산이 감소
- 가치 - 국익의 폭넓은 규정
- 소프트 파워 - 도덕적 가치를 보여줌으로써 소프트 파워 강화
- 지정학적 이익
- 도덕주의: 겉으로만 훌륭한 일을 하는 척하는 것.
- cf. 이라크 침공 시 선의라고 이야기하는 애리 플라이셔
- 선의로 닦은 지옥으로 가는 길, 함정
- 도덕의 3요소
- 의도가 선한가
- 방법은 옳은가
- 결과는 좋은가
외교정치에서 인권이 미치는 영향
- 미국의 가치: 인권
- 인권 정책만 있다면 제대로 된 정책은 아님
-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 - 사우디 영사관 방문 뒤 피살
- 트럼프는 사우디와 거래해야 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묵살
- 바이든은 달랐을까?
- 사우디의 왕세자를 암살의 배후자로 지목
- 관련자 70-80명의 미국 입국 금지
- 지나지게 강경한 대응은 미국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 중국/러시아의 인권 문제
- 중국: 신장 위구르족 탄압, 홍콩시민 억압
- 정적의 암살. 감금
- 인권과 다른 외교 가치를 절충할 방법은?
- 도덕적 가치와 인권 결합은 어렵지만,
- 어렵다는 것을 드러내고 상호 절충의 가능성을 드러내야 함
6강, 글로벌 리더의 자격
미국의 리더십과 국가가 수행하는 역할
- 미국의 리더십: 1945년 이후 미국의 자유세계 질서 확립
- 미국의 국제연맹 불참으로 인한 2차 세계대전 발발
- 1930년대의 소극적 행동이 부른 화, 소련과 일본의 침략
- 가장 큰 나라가 글로벌 공공재를 제공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 글로벌 공공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는 이익, 따라서 무임승차 이슈 발발
- 2차 세계대전 이후의 개입 -> 자유주의 국제 질서의 확립
- 1단계: 브레턴 협정
- 2단계: 국제 연합 창설
- 3단계: 트루먼 독트린 - 마셜 플랜, 한국전쟁 개입등
- 도널드 트럼프의 공공재 제공 거부
- 거래적 리더의 좁은 관점
- 조바이든의 re-1945 정책
- NATO 중요성 재확립 / 미일 안보조합 / 한미동맹 협상 / 파리 기후협약 재가입 / 코백스 재가입
- 동아시아의 미래는 미국 정책 개입에 크게 달려있다
중국 /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
- 미국 vs 중국/러시아: 자유주의 질서에 불만
- 중국 - 뜨는 권력 / 러시아 - 지는 권력
- 그러나, 지는 권력이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점 견지해야 함
- c.f 1차 세계대전 오스트리아 - 지고 있으니 잃을 게 없다!
- 러시아: 푸틴의 패권 전략
- 우크라이나 침공 / 시리아 군대 파견 / 사이버 해킹을 통해 2016 미 대선 개입 등
- 중국: 러시아와는 다른 상황
- 새로운 냉전 시대: 부적절한 네이밍. (경제적 상호 의존: 0만 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 / 많은 )
- 디커플링 : 커다란 실수 (생태적 상호 의존: 기후 변화 등, 한 국가가 통제할 수 없음)
- 걍쟁하는 동시에 협력이 필요
- 그에 따른 21세기 미국의 역할
- 동맹국 보호
- 중국과 협력
미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점
- 미국 - 스마트 파워의 중요성 숙지
- 하드 파워 + 소프트 파워의 적절한 결합
- 전통적 - 지정학적 경쟁
- 현대적 - 상호 협력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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