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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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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 23.9살 / 편입을 위해서 딴 학은제 학사 + 자바 국비 수강 상태



- 부모님 지원 없는 상황 / 자취는 지속되어야 함 (집에 가면 정병 심화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 ㅠㅠ)
- 학력 이대로는 해외를 못 가는데 또 방통대를 하는 건 아닌 것 같음 (학은제는 국내에서만 인정됨) / 공부한 게 있는데 이 학벌로는 내 자신이 너무 속상할 듯 / 욕심인가...?



취업 & 편입 - 24~26 근무 + 공부 / 27살 편입 / 29살 구직 시작

* 웹 개발자

장점
* 27-28 학교 다니면서 회사 + 개인 프로젝트 등으로 외주 업무 생각 중
* 경력이 생김
* 돈 여유... 돈을 모으긴 하겠지만 적어도 현재처럼 모든 걸 월 30에 해결하지는 않을 듯

단점
* 나이... 경력 3년+프리 2년차라도 29살 신입?
* 근무와 공부를 병행할 수 있을까?
* 둘을 병행하는 스트레스를 내가 얼마나 감당할 수 있을까?
* 중소기업에서 내가 감정적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을까? (지금까지 다닌 사무 등 업무는 다 대기업.. 신세계 / SKT)


편입 집중 - 25살 편입 / 스트레이트 졸업 시 27살 구직 시작

* 단기 사무직 / 알바 등
* 고대, 서성한~ 전부 대비 가능

장점
* 29살 중고신입보다는 27살 그냥 신입이 좋을 것 같음
* 졸업 이후 내가 원하는 증권사 등을 넣을 수 있는 학벌을 가졌다는 점이 마음에 듦


단점
* 이제 알바 하기 싫다 ㅠㅠ 배울 게 없다... 엔간한 알바는 이제 다 어딜 가든 너무 잘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잘한다..
* 학교 다니는 동안 생활비와 학비는 대출로 해결이 가능할까? 또 알바를 해야 할까?
* 마음이 불안하기는 함
* 이 불안감 때문에 또 놓아버리면 내 인생에서일 년을 낭비하는 게 아닐까?
* 만약 일 년 노력했는데 또 실패하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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